박찬욱감독님이 추천하신 이유를 알만큼
메세지도 분명하고 미장센느낌도 간간히 주면서
갑자기 던지는 유머에서 다들 빵빵터지고
또 몰입했다가 다시 던져지는 철학적인 이야기들
누구나 공감할 그런 이야기..
무엇보다 마블은 멀티버스를 다시배워야겠다
생각이 듭니다. 이게찐 멀티버스 바이브같아요.
약간초반부터 갈수록 정신없는데
그게 멀티버스아니겠습니까ㅎㅎ
양자경배우님의 하드캐리가 장난아니에요ㅋㅋ
그리고 이번에 처음본 양자경배우님 남편역할도
인상깊었습니다. 계속몰입해서봤어요.
코돌비에서 봤는데 상하좌우 레터박스 있었고
오히려 앞열에서본게 신의한수인것 같았어요!
개봉날 아맥예매도 했는데 빨리또보고싶네요.
마지막은 벽화 사진좀 찍은거 만져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