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나갔고 암울하면서 충격적인 내용을 가진 원작이지만 그래도 1화이기에 볼거리와 서사는 덜하지만 정말이지 마피아의 작화와 성우들의 연기는 좋았습니다. 특히 1화 내내 정말이지 네즈코처럼 귀요미로 등장하는 포치타나 막판에 등장했음에도 마키마의 존재감은 취해 죽을 지경이었습니다. 하지만 역시 뽑자면 덴지의 연기로 후반부 체인소 맨으로 각성하면서 뽐내는 연기가 이 애니메이션의 하이라이트라 하겠습니다.
2019년에 귀멸의 칼날 애니메이션이 대박을 터트렸습니다. 그리고 이제 2022년엔 체인소 맨이 서있겠네요. 어서빨리 다음주가 왔으면 좋겠습니다...!
별점: 3.5/5
+그나저나 19금인데 담배는 아직도 모자이크냐???
무삭제라길래 기대하고 봤지만 수위는 의외로 평범(?)했습니다. 딱 원작 그대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