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기대 안하고 봤는데 좋았습니다. 판타지, 액션, 그리고 가족 영화의 장르를 넘나들면서 유쾌한 호기심과 재치있는 아이디어로 가득 차 있네요. 그 무엇보다도 가슴 따뜻한 이야기라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