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회전 포토존에 아냐, 로이드, 요르 코스프레 하신분들 계셔서 신기했어요!
아냐는 초등여학생인것 같아 더 귀여웠~😍
VIP포토존있었는데 실내열기가 넘 더워서 패스!
가족여행으로 학교를 벗어난 극장판이라 확실히 액션스케일은 커졌습니다
로이드의 첩보액션과 항상 사건의 마무리거나 아냐의 눈을 가려서 보지못했던 요르의 풀액션을 맘껏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역시 아냐의 귀여움을 큰 화면으로 본다는게 가장 큰 메리트였습니다!
아냐의 표정하나 행동하나에 웃는 관객분들의 리액션듣는 재미가 있었고
아냐의 독특한 색채로 보는 무지개세상은 극장판만의 즐거움이었습니다
영화의 1시간 50분 러닝타임은 살짝 아쉬운 부분이었습니다
좀 더 줄였으면 깔끔했을거같은데 대중에게는 처음 선보이는 극장판이라 주요캐릭터관계와 스파이면서 가족이라는 배경을 소개하며 잘보여주려고해서 그런것같다는 생각입니다
특별관은 크게 상관없을거같고 애니인만큼 돌비나 슈퍼S가 깔끔하겠네요
저는 특별관으로 4DX를 한번 보고싶어요
후반에 나오는 공중과 요르의 액션이 훨씬 재미있을것같아요!
더빙판으로 보면 엔딩크레딧노래에 엔믹스버전이 나올거같아요 자막판은 엔딩크레딧에서 시리즈의 오프닝,엔딩의 두곡이 연달아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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