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는 수욜에 아침엔 듄 아맥돌고 저녁엔 일반관 도는 무리수를 둬서 굿즈에 큰 욕심을 안가지려고 했는데요.
메이디셈버 아티스트 뱃지가 용산에 남았다고 해서 부랴부랴 예매해서 실관람하고 TTT 포스터까지 다 받아왔네요.
밤늦게까지 기다렸다 관람하고 받은거라 몸은 고달픈데 1타3피의 짜릿함은 포기못하겠더라구요.
사진은 다 정리해서 넣어놔서 못찍었네요.
어쩌다가 천하의 집순이가 1주일에 3일을 영화보는 인생이 되었을까요. 그놈의 굿즈 욕심이 사람잡네요.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