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에서는 신분증 검사를 해본 적이 없어서 그저 신기하네요.
영화 뿐만 아니라 공연에서도 신분증 검사 철저히 하는 장르가 있고 아닌 장르가 있고 하던데... 보통 콘서트가 신분증 검사 필히 하고 뮤지컬이나 연극 등등 다른 공연들은 전화번호랑 예매창 확인 정도만 하더군요.
이게 다 영혼 보내기 등등의 대리수령을 막기 위한 용도겠지요?
지방에서는 신분증 검사를 해본 적이 없어서 그저 신기하네요.
영화 뿐만 아니라 공연에서도 신분증 검사 철저히 하는 장르가 있고 아닌 장르가 있고 하던데... 보통 콘서트가 신분증 검사 필히 하고 뮤지컬이나 연극 등등 다른 공연들은 전화번호랑 예매창 확인 정도만 하더군요.
이게 다 영혼 보내기 등등의 대리수령을 막기 위한 용도겠지요?
본인만 수령 가능 규칙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독식'과 '대리'와 '되팔이'를 막는 것이 제일 큰 의도죠.
(영혼보내기는 극장측도 굿즈러들측도 딱히 문제인 점인 사항은 아니라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시사회의 경우 cgv처럼 쿠폰번호 지급하고 키오스크로 알아서 예매하는 방식이 아니라면, 꼭 본인 확인을 합니다.
그 외에 진짜 본인만 받을 수 있는 굿즈들 중 아티스트뱃지는 안하는 지점을 못 본 것 같구요.
오티나 돌비포스터는 아직도 점바점이긴하지만, 수령하려는 좌석이 2인 이상인데 계정이 다르다면 무조건 확인합니다.
메가박스도 같은 서울 지점에서 사람 몰리냐 안몰리냐로 확인 할때도 있고 아닐때도 있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