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네큐브에서 그을린 사랑 필름상영을 개시한 덕분에 (아마도) 태어나서 첫 필름 상영회를 관람했습니다. 필름이 손상된 건지 주기적으로 화면에 김가루 같은 노이즈가 계속 끼더라고요. 필름은 원래 이런가? 그나저나 드니 빌뇌브 대표작인 블레러너, 듄하고 스타일이 꽤 달라서 감독 이름 가리고 보면 동일인물인 줄 모를 것 같네요.
씨네큐브에서 그을린 사랑 필름상영을 개시한 덕분에 (아마도) 태어나서 첫 필름 상영회를 관람했습니다. 필름이 손상된 건지 주기적으로 화면에 김가루 같은 노이즈가 계속 끼더라고요. 필름은 원래 이런가? 그나저나 드니 빌뇌브 대표작인 블레러너, 듄하고 스타일이 꽤 달라서 감독 이름 가리고 보면 동일인물인 줄 모를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