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4DX에서 봤는데도 도입부부터 모션 효과가 열일합니다.
작년에 분노의질주 볼때 용산 프라임 아닌 스탠다드석에서도 충분히 머리 흔들릴정도로 움직여줬는데 그 정도 느낌 입니다.
(오늘 본 지점도 스탠다드석)
제 옆좌석 앉으신분은 어머 어떻게해 두번 외치시고는 들고 온 팝콘 바닥에 내려놓으시더라고요.
그리고 괴수들 울음소리가 진짜가 무서버요. 돌비였음 무서워서 도망갔을거 같아요.
전작들 본 기억이 안나는데 그래도 재미있었습니다. 시작할때 워너 로고와 레전더리 로고가 뜨는데 듄과 다른 느낌이 드는게 신기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