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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파묘 봤는데요. 궁금한 점이 있어서요.

 

세로로 서있는 관이 있고, 그 관 옆에 묻혀있던 은어먹으면서 밖으로 나왔던 장군 있잖아요~

 

세로로 서 있는 관에 있는 시체 따로 있고, 쇠말뚝 형식으로 묻혔던 은어먹방러 따로 있고 한 거 맞나요?

 

그 은어 먹방러가 관 주인의 부하?이고 그 부하가 봉길이한테 빙의?한 거고... 

 

아닌가... 사실 잘 모르겠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둥글게 둥글게 알려주실 분 부탁드립니다~~ 


유녕

일반 관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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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rofile
    프랜시아 2024.04.15 12:57
    처음 세로로 서있던 관 안에 그 장군(은어 먹방러)이 들어있었고
    그걸 절안의 창고안에 두었을 때 장군이 튀어나왔고
    그 장군이 다시 말뚝을 지키려고 관있던 자리로 돌아가서 땅속에 있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즉 처음에 장군은 관안에 있었고, 관 옆(말뚝 옆)에는 아무도 없었다.
    이후 관에서 나와 말뚝 옆으로 파고들어갔다.

    저는 이렇게 보았던 걸로 기억합니다.
  • @프랜시아님에게 보내는 답글
    유녕 2024.04.15 13:04
    아하아하~~!!! 오호~ 이해가 완전히 갔어요~!! 저는 봉길이한테 빙의된 사람이 장군 부하라고 생각해서 장군이 관 안에 있고, 그 부하가 말뚝이 되어서 장군이 있는 관 지키고 있는...뭐 그렇게도 생각해버려서...ㅋㅋㅋㅋ;;;; 감사합니다~!!!
  • profile
    카시모프 2024.04.15 12:58
    은어 먹방러가 세로로 된 관 주인입니다 ㅎㅎ
    나중에 흙에서 나온 이유는 관을 파냈기 때문에 그 자리 부근 흙속으로 돌아간거예요
  • @카시모프님에게 보내는 답글
    유녕 2024.04.15 13:05
    그렇군요~ ㅎㅎㅎ조금만 어렵게 영화를 만들면 어려워서 해석이 안되더라고요~ ㅎㅎ 역시 무코님들 짱인 거 같아요 ㅎㅎㅎ 감사합니다~!
  • SONY 2024.04.15 13:11
    ㅋㅋㅋㅋㅋㅋㅋ은어먹방러
  • Librarian 2024.04.15 14:07
    제 주관이긴 하지만,
    오니가 세로 관의 주인이고, 몸안에 칼을 넣어서 쇠말뚝 역할을 하게 만들어놓은 겁니다.
    주술로 그곳을 지키는 정령으로 만들어버려서 가까이 가기만해도 죽어버리고, 멀리 떨어뜨려 놓아도 다시
    그 자리로 돌아가 그곳을 수호하게끔 해놓은 거 같아요.
    도깨비불로 변해서 날아가버렸는데, 그 날아간 장소가 세로관이 묻혀있던 그 장소였죠.

    봉길은 부하가 빙의됐다기 보단 그 오니에게 홀려서 오니랑 이어져버린거 같아요.
    오니한테 묶여버린 상태? 그렇게 봐야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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