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그냥 슬픔의 주절거림 입니다ㅎㅎ
다른 누군가도 저와 비슷한 상황이라면 위로가 될것 같아서요.
로봇드림을 좋아해서 뱃지 전쟁에 뛰어들었는데 그땐 이미 늦었습니다ㅎㅎ
로봇뱃지고, 도그뱃지고 패키지 진즉 매진!
취켓팅을 시작했을때 의외로 도그뱃지를 빠르게 성공합니다.
넘치는 자신감!
로봇뱃지도 취켓팅 할수 있다는 꿈!
그래서 셋트로 맞출수 있을것이다!
했지만 현실은 로봇이고 투게더고 뭐고ㅠㅠ
다 실패하고 도그뱃지만 외로워졌습니다...
진짜 뱃지 패키지 만들때 두개가 합쳐져서
1세트인걸 따로 내지말았으면ㅠㅠ
게다가 집에서 자세히 보니 먼지도 있고
눌림하자도 있고 난장판ㅠㅠ
따로 구해보려니 가격도 난장판,
교환구하는분들이 원하는건 없고ㅠㅠ
저처럼 영원히 외로운 반쪽이 되신분 계신가요? 로봇만 있다거나... 하는!
같이 슬픔을 나눠요ㅠㅠ
근데 눌림하자는 혹시 뭔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