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션이든 개그타율이든 3편보다 훨씬 낫네요.
돌아온 장이수는 여전히 치트급이고 첫 등장씬부터 나오는 장면마다 관객들 빵빵 터졌습니다ㅋㅋ
다음 작품에선 초롱이와 함께 등장했으면 더 재밌을거 같아요.
관객들이 많았는데 평소같으면 관크였을 행동인 말로 하는 리액션마저도 즐거웠습니다.
아쉬운 점은 3편처럼 이범수-마동석의 티키타카가 여전히 어색하네요..
전일만 반장..최귀화 배우가 너무 그리웠어요.
* 참고로 저의 범죄도시 시리즈 순위는 2>1>4>3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