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타임 월E 업 코코 연속으로 관람했습니다.
결과적으로 눈이 퉁퉁 부었네요.
월E 랑 업은 극장에서 본 기억이 없다시피 해서 처음으로 보는 기분으로 봤는데 역시나 좋네요.
월E는 중반부, 업은 초반부, 코코는 후반부 눈물이 터졌네요. 특히 돌비로 보는 코코 결말씬은 치트키 그 잡채네요. 돌비 2회차라 내용 다 알면서도 이미 눈물이 먼저 나와있네요 ㅎㅎ
이제 소울만 보면 되는데 개인적으로 소울도 돌비로 보고 싶네요. 돌비는 개봉 당시 보긴 했는데 자동차 극장에서 본터라 제대로 관람을 못 한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