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미쳤다 만점짜리 영화...
저출산 관련 담당자들이 봐야하는 영화 ㅋㅋㅋㅋㅋㅋ
진짜 감독은 천재다.....
깊은 고뇌를 한게 느껴지고
영리한 연출 ㅋㅋㅋㅋ
같은 영화를 봤어도
각자 관객의 현재 사고방식에 따라서
다르게 느낄수 있는 영화...
이건 진짜 적극 추천합니다.
끝나고 지하철도 안타고 앉아서 후기부터 쓰고있네요 ㅋㅋㅋ
남자와 여자는 서로 다르다는걸 인정해야하고
그부분을 교육을 통해서든
각자의 나이에 맞는 경험을 통해 알아가야 하는데
ㅋㅋㅋㅋㅋㅋㅋ
영화라서 극단적인 연출을 하긴했지만
그러지 못해서 일어나는 문제들...
남자이기에 남자주인공의 입장에 대해서 공감을
할수있었고
여자주인공의 입장에서는 저렇게 느낄수도 있겠구나
라는걸 이해할수있었다.
1. 남자는 직접적으로 말을해줘야 이해한다.
2. 여자는 주변의 사람의 영향을 많이 받는다.
3. 페미니스트 친구의 영향으로 남성에 대한 공포
겪어보지 않았지만 끊임없이 상상하며 무서워하는 여주...
그러나 한편으로는 로맨틱한 연애를 갈망한다.
4. 모쏠 남자... 연애경험적은 나이많은 남자...
성욕은 야동으로만 해소했고
여자에 대한 경험이 전무해서 여자를 모르고
서툴다...
현재 사회에서의 문제점들에 대하여
감독은 꼬집고 있고
그부분에 대한 해결책까지 제시하는 영화인데
진짜 미쳤다고 생각한게 이 영화를 보고
딱 3가지 유형으로 후기들이 나올게 보인다 ㅋㅋㅋ
남자입장에서만 공감하는 관객
여자입장에서만 공감하는 관객
남자와 여자가 서로 다르고...
저렇게 느낄수 있겠구나...
양쪽 모두를 이해하는 관객...
그렇기에 감독은 진짜 천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