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편을 기대한건 아니지만, 와 잼있다 정도는 아니네요
내용도 1편과 크게 다르지 않고요
기쁨이가 그 행동 할 때 아 똑같네 했네요 ㅎㅎ
요새 하는 모든 일에 문제가 없어서 그런지 감정이입이 잘 안 됐습니다
제 자녀들도 다행스럽게 사춘기 없이 청소년기를 보내고 있는 중이라 영화 속 캐릭터가 너무 과하지 않았나 싶기도..
주말에 같이 보기로 했는데 속마음 얘기 한번 나눠봐야겠네요
그 후기로 다시 돌아올께요
오티 앞면이 가장 이쁜거 같습니다
기쁨이 불안이
팝콘은 꼭 불 꺼지기 전에 색 보면서 드세요 ㅎ
시그니쳐 스위트랑 비슷한 맛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