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카도, 시사회도 다 처음이였는데
오늘 하루 운이 정말 잘 따라줘서 너무너무 행복했습니다!
레카 입장과 마찬가지로 시사회 자리도 그닥 랜덤..이 아닌듯 했어요
빨리 도착하는 순서대로 뒷자리부터 채우시는 것 같았습니다
맨앞 3줄은 아예 비워져 있었어요
ㅎㅎ.... 그래도 좋은 자리 걸려서 정말bb 저는 만족했어요
경호원 10분 정도...? 많이 계시길래 혹시...? 하고 깜짝등장 살짝 기대했었는데 역시나~ 고런 건 없었구요!
시사회는 40분정도 진행됐는데 저랑 제 친구는 많이 웃으면서 정말 만족했습니다! 효과랑 자막이 정말 잘빠졌더라구요. 저는 진짜 좋았어요...... 이런영화를기다려왔다우
뒤에 큰 흐름 진행되기 직전 까지만 보여주셨는데 뒷 내용 궁금해서 친구랑 꼭! 개봉하면 같이 보러가기로 했어요😁
날도 덥고 다리도 아프고 비도 왔지만 정말 좋은 경험이였습니다!
혹시 문제되는 내용 있으면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