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 슈퍼배드4 시사회 후기
날짜 : 7/4(목)
장소 : CGV 영등포 ScreenX관
미니언즈를 너무 좋아해서 슈퍼배드4 기대 중이었는데 운좋게도 최초시사회로 다녀왔습니다!
CGV 영등포에서 시사회 참석은 처음인데 키오스크 한대를 시사회 전용으로 할당해놨더라구요. 키오스크에서 좌석을 직접 선택해서 발권을 받는게 신기했어요.
미니언즈부터 슈퍼배드 시리즈를 보면 각각의 에피소드가 있으니 전편 안보셨어도 가볍게 그리고 웃으면서 보실 수 있어요.
퇴근하고 시사회 참석한 상태라서 피곤했는데도 전혀 졸린 부분 없었고 즐겁게 웃으면서 관람하고 왔습니다. (주변 분들 반응도 좋았어요!)
스포를 할 수는 없으니 스토리는 말할 수 없지만 미니언즈의 비중도 꽤 됩니다 :) 여전히 너무 사랑스러운 미니언즈!
그리고 슈퍼배드4의 ScreenX 효과가 더 몰입감을 높여줄 수 있을까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ScreenX 화면 비율이 높았고 확실히 몰입도도 좋았어요.
그리고 사이드 화면에서 보이는 미니언즈들도 존재!
개인적으로는 용산과 영등포 중에선 영등포 ScreenX가 더 좋았습니다.
+ 미니언즈와 ScreenX 홍보대사인 펭수의 무대인사 덕에 영화 보기도 전부터 기분이 좋더라구요.
(무대인사 영상은 유튜브에도 올라와있다고 하니 관심있으신 분들은 찾아서 보셔도 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