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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암 덩어리 캐릭터들과 첫등장부터 "우린 죽어요"를 암시히는 노부부.. #티빙 영화 카테고리를 점령한 쌈마이 괴수 영화들 수준의 개연성 없는 플롯까지.. 
 
서스펜스는 다중 추돌 사고 이후로 어디론가 완전 증발하고, 위기감을 조성하긴 커녕 전혀~ 위협적으로 느껴지지 않는 댕댕이들🐕‍🦺🦮
 
#7광구 #더문 #외계인.의 계보를 잇는 쌈마이 영화입니다
후기 더 남길 것도 없어요
 
 
★ 잊을만 하면 나오는 MADE IN CJENM 졸작


profile Sierra

커뮤 활동은 가볍게..

영화에 대한 호불호는 존중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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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onicShadow 2024.07.14 18:17
    외계인은 그래도 재밌게 봤는데, 이건 부산행을 답습했다는 점 말고는 와닿는 게 없었습니다(사실 이것도 마음에 안 드는 부분이었어요. 이것 때문에 더 재미없게 느껴졌어요.).
    얼핏 봐도 험악하게 생긴 개 앞에서 덜덜 떨지도 않고 먹을 것을 나눠준다든가, 한시가 급해 죽겠는 마당에 뜬금포 개그를 친다든가 하는, 중간중간 황당한 장면은 그저 실소가 나왔습니다ㅠㅠㅠ
  • @IonicShadow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Sierra 2024.07.14 21:40
    예수정님은 <부산행>애서 그대로 넘어오셨더군요

    故 이선균님의 딸로 나오는 아역 배우의 캐릭터는 발암 클리셰를 다 합친 모양새였구요

    개인적으로 이영화의 댕댕이들은 <쥬라기 공원> 시리즈의 ‘벨로시 랩터’ 역할을 했어야 했다 생각합니다
  • @Sierra님에게 보내는 답글
    IonicShadow 2024.07.14 21:58
    쥐라기 공원이 잘 떠오르지는 않지만, 무슨 말씀인지 너무 잘 알 것 같아요. 정말 딱 사람 공격용 개를 찍으려고 데려다만 놓은 느낌밖에는 안 들었네요ㅋㅋㅋ

    배우도 그대로 넘어왔지만, 말씀하신 배우 고 이선균과 딸의 관계도 부산행의 공유와 딸 관계랑 진짜 판박이였습니다;; (그 발암 관계마저도 똑같았던ㅋㅋㅋ 부산행을 재밌게 봤지만, 초중반 그 답답한 부녀 관계만큼은 너무 불필요한 것 아니었나 생각했었는데, 그것까지 똑같이 데리고 올 거라곤 생각 못 했네요. 배우까지도 똑같은 건 덤…이고요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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