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0월 25일 메가박스 분당 일반관에서 관람했습니다.
-천원돌판 그렌라간 제작진답게 이번 영화도 열혈을 배경으로 합니다. 천원돌파 그랜라단을 안 봐서 잘 모르지만 이번 영화에서에서 가장 중요한 중점은 바로 색감이더라고요.
-색감이 굉장히 알록달록하고 만화적 질감이 더해져서 화려한 미쟝센을 보여줍니다. 대표적으로 불이지만 분홍색 빛이 도는 연출과 캐릭터에 매력을 각각에 머리색 혹은 인물설명할때 보여주는 색깔들처럼, 다양한 색처럼 각각에 확실한 매력적인 캐릭터를 보여주던게 인상깊더라고요!
-주인공인 갈로 티모스와 리오 포리타에 관계는 마치 물과 기름처럼 그들이 추구하는 가치관은 다릅니다. 갈로 티모스는 언제나 선의를 우선시하며 항상 '불타는' 열혈을 중심으로 하고 리오 포리타는 버니시 능력을 갖고 있지만 자신은 이걸 악의적으로 사용하는게 아닌. 이 버니시라는걸 악용하고, 버니시라는 이유로 잡아가는 사람들에게 악을 품고 복수를 꿈꾸는 '불타는' 복수심을 갖고 있는 캐릭터입니다. 이처럼 정반대에 성격이였다가 마지막에 서로에 대한 가치관을 받아드리고힘을 합쳐서 적을 물리칠때 이 물과 기름은 서로가 받아드리면 합쳐질수 있구나 라는걸 깨닫게 되더라고요!
- 전체적으로 '물과 기름이 만나도 이렇게 쎄질수가 있구나.. 연출과 색감이 가장 돋보였으며 이 영화에 핵심인 열혈을 잘 살린거 같아서 좋았다' 라고 정리하고 싶네요.
제 별점은 5점만점에 4점입니다!
후기/리뷰
2022.11.08 12:11
'프로메어' 약스포 단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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