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 팬서, 채드윅 보스만의 죽음으로 갑작스럽게 바뀌었지만 1에서의
매듭을 풀어내고 새로운 스토리도 잘 깔아놓았네요. 다만 영화적이라기엔
드라마 느낌이라 극적인 면에서는 아쉽긴 합니다. 액션도 soso하고~
1편은 아니지만 1편 같은 작품이었네요. 그래도 채드윅 보스만에 대한
추모와 존중이 돋보이는건 좋았습니다. 여성 서사적인건 예상 그대로에
유치한 면도 합쳐져서 좀~ 극장 관람을 추천하기엔 애매하네요.
보면 볼수록 킬몽거가 아쉬운~
3/5
전문은 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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