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우선 불법 유포, 공유 등 피해자들의 입장과 그 피해자들이 겪는 정신적 피해... 등 계도적인 메세지나 공공을 위한 정의같은 목적은 좋았습니다.
의외로 쫄리는 사건 전개도 있구요.
근데 거슬리는게.. 음악을 되게 못써요.
무겁고 진지한 분위긴데 자꾸 청춘영화에서 나올만한 빠르고 경쾌한 음악이 나옵니다.
이정도로 센스가 없나...? 싶을 정도로... 자주 나와요.
그게 되게 별로였습니다.
극장에서 보시는건 크게 추천드리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