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특전,굿즈증전 없을때는
조금이라도 보고싶으면 바로바로 극장에 달려가서 봤는데
요즘에는 보고 싶은 영화가 있어도 특전 소식이 없으면 선뜻 예매하기가 망설여지더라고요...
이런 저를 보고있으면 영화에 대한
정이 식었구나 생각도 들더라고요
또 다르게 생각해보면 돈 때문인거 같기도하고요... 티켓값이 많이 비싸져서 그런가...사정이 여유있는 편은 아니라서 그런가 생각도 들고
또 특전을 받으면 그래도 뭐라도 남고 영화가 끝나고 나서도 여운을 계속 느낄 수 있어서 좋더라고요 ,그 욕심때문인가...?
굿즈를 위해서 영화를 본다는 느낌도 들고
현타가 오더라고요
제가 너무 물질 추구하는거 같기도하고...
무코님들은 어떤 편인가요...?
근데 특전없이 영화보면 서운한마음이 들긴하더라구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