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나는건 웨스앤더슨 감독의 그랜드부다페스트, 팀버튼의 크리스마스악몽, 미셸 공드리의 무드인디고 정도가 생각나네요 ㅎㅎ 


profile 부다페스트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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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클랜시 2024.09.16 22:38

    먼저 생각난 건, 테리 길리엄의 작품들이네요.

    초기 피터 잭슨 작품들도 독창적이었고

    미술적 독창성으론 기예르모 델 토로도 생각납니다.

    메이저 감독 중에선 이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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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in 2024.09.16 22:40
    저는 매트릭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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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럭키가이 2024.09.16 22:40
    타셈 싱의 더 폴, 테리 길리엄의 피셔 킹, 존 부어맨의 엑스칼리버, 리들리 스콧의 레전드, 짐 헨슨의 라비린스 정도가 떠오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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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세 2024.09.16 23:31
    저는 개인적으로 가장 최근꺼 중에 웡카가 예뻣어요. 별 관심없는 영화였는데 보고나면 몽글몽글해지는 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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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세무리뉴 2024.09.17 00:03
    이 분야에선 에에올이 정말 대박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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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이언고블린 2024.09.17 01:07

    사실 지금에야 익숙하지만
    터미네이터2, 쥬라기 공원, 매트릭스, 트랜스포머, 아바타 등등
    처음 나왔을때는 다들 혁명이었죠.

  • 영화감독 2024.09.17 08:51
    전 프리퀀시요
  • muiii 2024.09.18 08:28
    최근 본 정크 헤드도 기발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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