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색(きみの色 키미노이로)가 일본어로는 중의적인 표현이네요.
너의 색이 되기도 하고 주인공 중 한 명인 '키미'의 색이기도 하고요.
밴드 만들어서 함께 노래를 만들고 부른다는 건
어찌보면 되게 흔한 설정이지만
멤버 조합이나 배경이 신선하네요.
노래도 통통 튀는 곡도 있고 잔잔한 곡도 있고
듣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여의도에서 봐서 Soundx덕을 많이 봤네요.
마지막 엔딩 크레딧 끝나고 쿠키 있습니다.
엔딩 크레딧의 미스터칠드런 노래 들으면 지루하지 않게 쿠키를 기다리실 수 있을거예요.
미스치루 짱팬인데 오랜만의 그들의 90년대 2000년 대 초반 바이브의 곡을 사쿠라이가 만들었네요.
요상하게 엔딩 크레딧 노래 듣다가 눈물 찔끔 나왔습니다.
TTT는 요 근래 본 것 중 가장 아름답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