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하자마자 오늘 영화 <보통의 가족> 보고 왔어요!
후기에 반전이 있다고 해서 결국 애들을 자수 시키는 게 반전이구나 하고 봤는데 그것보다 뒤에 더 충격적인 장면이 있네요... 설경구가 식당에서 차 기다리는 장면에서 설마? 설마! 했는데 그렇게 되네요... 더 쓰고 싶은데 그럼 완전 스포가 되는거라 여기까지ㅠㅠㅋㅋㅋㅋㅋ
영화 끝나고 드는 생각은 그냥 머리 한 대 쎄게 얻어맏은 느낌이에요... 저한텐 충격이 좀 컸나봐요😢
아 그리고 영화에 복선이 참 많네요?
연결되는 복선도 많아서 참 재밌게 봤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