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주위에 팝콘을 먹어도 크게 신경을 안쓰는데...
복잡해서 순서대로 적을께요
1...팝콘을 너무 부스럭 거리면서 먹던 분
2...천장에서 계속 똑똑똑 계속 거슬리는 소리가 들림
아무래도 공포영화다 보니 너무 신경쓰여 20~30분 후에
밖에 뛰어 나가서 직원에게 말하고 와서 확인 시켜 드림
3...똑똑똑 소리가 나더니 이제는 천장에서 계속 조명이 깜빡 거림
영화 끝나고 켜지는 듯한??? 천장등이 깜빡깜빡 거리더라고요
4...도저히 안되겠다 싶어서 천장 촬영을 함
10~20분 지나니 이것도 없어서
그나마 주위 관크가 있지만 관람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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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영이 끝나고
내려가서 이야기 했던 매니저분이 계서서 이야기 했는데
누수 때문에 물이 새었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천장 촬영 한 걸 보여드렸더니
천장 물 새는 곳을 확인하려다보니 후레시를 사용했다 하더군요.
처리는 좋긴 했는데
중간에 나가서 이야기하고
공포영화인데 소리나 천장등 때문에
집중을 너무 못했네요.
그런데 영화관 천장이 뚫려있나요?
천장에 후레시를 비추니 그게 보이는건지?
그리고 제가 마지막 회차 였는데...
물 소리 때문에 이야기 한 건 제가 처음이면서 ㅠㅠ
이게 공포 영화라서 신경이 많이 쓰이던데
제가 예민한건가 싶었네요
시설 관리 하시는 분이 올라가서 확인하셨나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