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운동할때면
바빌론 피날레나 웰컴, 코크룸 들으면서
내적 댄스 추는 1인...
당시 바빌론 돌비는
돌비 전용 포스터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딱 1주일만 걸려있었는데요.
(워낙 망해서 2주차에 다 내려감..ㅠ)
그때 돌비 n차 한 것이 제 영화 인생에서
제일 잘 한 일 같습니다..ㅎㅎ
극장 가득 울려퍼지는 트럼펫 소리와
횐상적인 OST, 난장판 파티.. 정말 행복했습니다🎊
바빌론을 상반기 최고영화로 뽑으신 분들이
많길래 신나서 주절주절해봤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