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올드한 감성의 CJ 영화
2. 어릴때 사고로 아버지를 잃은 주인공..
3. 아버지의 꿈을 계승한 아들..
이렇게만 요약하고 봐도 스토리가 도입부터 결말까지 머릿속에서 그려지며 예상되는데, 설마.. 도경수 배우분이 부산 사투리 쓰고 영화 초반엔 경남 사투리 기반한 개그씬 남발하고.. 도경수 배우분이 홀어머니의 유일한 삶의 낙이라던가.. 그런 설정까지 있는 건 아니겠죠..?
무인 한번 가보려다가 엄청난 예매율에 놀랐고 조금전 CGV 대구 2관 최고 명당자리 하나 공석 발생해서 급하게 예매했다가, 저 혼자가 아니라 2연석이 필요하다보니 어쩔수없이 취소해서 하는 푸념도 좀 섞인 글이네요.😭😭😭
8월 2일 CGV 대구죽전점에서 포디 관람할 예정이고, 제 예상을 보기 좋게 빗나간 오글거리는 신파극이 아니라면.. 아맥과 돌비로도 추가 관람하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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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삼촌팬이라는 표현을 쓰시는 걸 보니
엑소의 디오가 참석하는 무인회차의 예매율이 높은 게 신기하실 만도 하네요. 😁
극장은 한 관에 고작 몇백명밖에 못들어가니 표구하기 힘들거예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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