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연히 흥행할 줄 알았는데 아니라서 당황했나봅니다.

무난히 넘길 줄 알았는데 드랍률이 좀 크네요.

빵티, 0원 싸다구는 관객수 말고 손익에 도움이 되나여?

30일이 박스오피스1위 시원하게해서 기분이좋네요. cj독점 은 이제그만..

강동원님 얼굴빼곤 노잼이었는걸요...

이동휘 덕분에 그나마 평타는 쳤다고 생각해요

강동원배우의 얼굴+배우진들 연기+뇌빼고 보면 가볍게 보기좋지만 영화 서사 개연성이 많이 부족했어요...혹시 속편을 낼 생각이 있었던건지 궁금할정도의 마무리도 그렇구요

이 정도로 허술한 스토리와
퀄리티로 강동원 하나만 믿고 

강동원이 아니었다면 100만은 못들었을 영화더군요

이야기가 부실하다고 느끼긴 했어도 이정도로 흥행 못할 줄은 몰랐네요

손익분기점 이번엔 좀 넘나 싶었더니 명절 끝나고 기세가 확 사그러들었네요

주말 관객상으로만 80% 넘게 줄었어요. ㅎ;;

2백만 이하 작품을 거의 찾아볼 수 없는 외유내강 제작 영화까지 이러면 뭐 정말 답 없다는 의미죠.

천박사.....생각보다 재미있게 보았습니다만 흥행은 좀 힘들 것 같긴 했습니다. 저도 할인 프로모션으로 2천원으로 보아서 더 넉넉한(?) 평가가 아니었을까 싶기도 해요. 소위 반드시 극장에 가서 보아야할 재미라던가 스케일과는 좀 거리가 멀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제 앞으로 한국 영화는 정말 극장으로 관객을 불러오기 힘들겠구나 싶네요. 범죄도시 시리즈 정도로 관객들의 검증을 받은 영화가 아니라면 답이 없네요. 유명 감독도 유명 배우도 다 나가 떨어지니 참.....

이렇게 후두려 까일만한 영화는 아닌데... 추석 영화 중 가장 재미있게 봤고 대중적으로 먹힐 수 있게 잘 풀었다고 생각이 되던 영화군요 그래서 스코어도 당연히 그들 중 제일 높은거죠.
강동원 얼굴로도 영화가 안 팔리는 시대가 되었다는 게 신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