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인회차인데 영혼좌석도 없이 상영관도 가득 차고
분위기 너무 좋아서 덩달아 저도 기운이 up. 덕분에 기운차게 하루 보낼 수 있었습니다
강하늘씨 성격이 노정열+용식이 보는 거 같았습니다 ㅋㅋ
이 영상 이전이 진짜 재밌는 포인트인데 싸인포스터 증정 타이밍 때 대체로 뒷열이 이벤트에 소외시 된다고
뒷열쪽으로 스타 분들이 가셨는데 a열에 있던 모녀분이 간절하게 바라셔서 감독님이 그 분 드렸는데
너무 좋아하셔서 ㅋㅋ 감독님 손잡고 방방뛰시다가 강하늘 씨가 그 모습 보고 크게 웃으면서 어머니 손잡고 같이 방방 뛰어주심 ㅋㅋ그러니까 따님분이 말리시고
저정도로 좋아하는 분이 받으니까 보는 저도 흐뭇하니 기분이 좋았어요 위 영상이 강하늘 씨 오니까
감독님 밀치고 강하늘 씨랑 인사했다는 내용 ㅋㅋ + 정소민 씨 미모 👍
무대인사가 항상 기대된다는 조민수 배우님 말씀도 기억에 남고
좋은 추억이 생긴 하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