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는 이동진 평론가 한국영화 별점은 외국영화에 공감되는거에 비해서는 좀 저랑 다르네여 개인적으로 잠이 별3개여서 좀 적다고 느꼈어요.
muko.kr/4076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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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빙진은 여태까지 영화들 평점의 기준에서 미학적인 부분과 영화 속 숨겨진의미(해석의 여지가 많은 장면들이 있는가)를 되게 중시하시는거같더라고요..제 생각이나 화란은 제가 보기에 영상미랑 영화에서 느껴지는 칙칙하고 어두운 느낌들을 잘살렸던데 그점을 평론가님이 높게 사신듯합니다 어차피 평론가님도 사람이고 평점의 기준은 다 다르니까 어디까지나 참고용으로만 봅니다 전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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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평론가의 시선이 우리 모두의 시선을 절대 대변할 수 없다고 생각해여
그래서 딱히 의미를 두지 않아요
영화에서 얻을 수 있는 공감이 겪어온 개개인의 경험마다 천지차이라고 생각하거든요
가장 기억에 남는 건 올빼미 (저 4점^^ / 이동진 펑론가님 3점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