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 당시에는 돌비로 못 봤었는데 마침 돌비 재개봉이라 이건 놓치면 안 된다 생각하고 보러 갔습니다
전에는 흑백영화 부분만 필름인 줄 알았는데 영화 전체가 필름 촬영 같더라고요! 돌비여서 필름 자글자글한 게 다 보이고~
음악도 진짜👍 크레딧도 끝까지 보면서 여운에 잠겨있었네요
바로 ost CD 주문 해버렸습니다ㅋㅋㅋㅋ
다시 봐도 영화를 정말 사랑하는 마음이 잘 느껴지는 영화였어요
라라랜드의 이 대사가 생각이 나네요
People love what other people are passionate about. You remind people of what they forg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