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에 야그나가 동네 사람들에 의해 발가벗겨져 마을 밖으로 쫓겨났죠
진흙바닥에 비참하게 누워있던 야그나가 일어나 묘한 표정을 지어보인 거 같은데요.
마을 사람들에 대한 체념인 걸까요?
아니면 복수인 걸까요?
표정만 딱 보여준 다음에 영화가 끝나 궁금해서 질문드립니다. 이런걸 열린 결말이라고 해야하는 건가요?
마지막에 야그나가 동네 사람들에 의해 발가벗겨져 마을 밖으로 쫓겨났죠
진흙바닥에 비참하게 누워있던 야그나가 일어나 묘한 표정을 지어보인 거 같은데요.
마을 사람들에 대한 체념인 걸까요?
아니면 복수인 걸까요?
표정만 딱 보여준 다음에 영화가 끝나 궁금해서 질문드립니다. 이런걸 열린 결말이라고 해야하는 건가요?
근데 제가 야그나였다면 저 집들을 싹다 불태우고 떴을듯합니다
팝콘소믈리에님은 야그나의 심정이 어땠을거라 생각하시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