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ko.kr/5329509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두개의 상 중에서 저는 황금종려상이 훨씬 권위있는상이라고 알고있는데 맞나요?


이전 다음 위로 아래로 스크랩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 미니12 2024.01.15 22:53
    뇌피셜로 화제성vs권위라고생각합니다
  • 맑음 2024.01.15 22:55

    두 시상식 성향이 너무 달라서 권위는 모르겠는데 연기상의 경우에 배우들이 더 기뻐하고 영광스러워 하는 건 오스카더라구요. 미국배우들만이 아니라 유럽배우들도 그렇습니다. 줄리엣 비노쉬는 칸, 베를린, 베니스 여주상을 다 받았는데 가장 자랑스러운 상은 오스카 여조상을 꼽더라구요. 소개할때 수식어도 오스카 위너가 제일 앞에 오고요. 이자벨 위페르도 자신이 가지고 있는 모든 트로피와 오스카를 바꿀 수 있다면 바꾸겠다고 했고요.

  • 쿠타8 2024.01.15 22:57
    돈 벌고 싶으면 전자고 명예 챙기고 싶으면 후자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그렇다고 전자는 명예가 안따라오고 후자는 돈이 안따라온단 소리는 절대 아닙니다. 굳이 이분법적으로 나눠 택일을 한다면 저렇게 나뉜다고 볼 수 있죠
  • profile
    잠실 2024.01.15 22:58
    개인적으로 근래 황종작들이 썩 만족스럽지 못해서;; 아카데미 보단 낫지 만요
  • profile
    엘링홀란드 2024.01.15 23:22
    아카데미 작품상은 약 만명 가량의 아카데미 회원들의 투표로 선정되고 '선호투표제' 방식 때문에 좀 더 보편적인 성향의 작품이 수상하는 경향을 보입니다.

    칸 황금종려상은 선정된 9명 심사위원의 합의로 선정하기 때문에 그 해 심사위원들의 취향이 반영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권위는 생각하기 나름같아요
  • profile
    룩하 2024.01.16 00:47
    비교하기엔 영역이 너무 다릅니다
  • 골룸 2024.01.16 01:01
    아카데미는 로컬이잖아요ㅎ
  • Westside 2024.01.16 01:46
    전 오스카 작품상이 더 매력있더군요.
  • 카프리무코 2024.01.16 06:19
    미국 헐리우드 vs 유럽 프랑스
    로컬시상식 vs 국제영화제
    상업 흥행 vs 예술 권위
  • 알폰소쿠아론 2024.01.16 17:59
    제가 만약에 감독이라고 생각하고, 둘중 하나만 택하라면... 아카데미 작품상 수상을 택할것 같습니다ㅋㅋㅋ

List of Articles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파트너 계정 신청방법 및 가이드 file admin 2022.12.22 498199 96
공지 [CGV,MEGABOX,LOTTE CINEMA 정리] [51] updatefile Bob 2022.09.18 521785 147
공지 💥💥무코 꿀기능 총정리💥💥 [107] updatefile admin 2022.08.18 863619 204
공지 무코 활동을 하면서 알아두면 좋은 용어들 & 팁들 [70] admin 2022.08.17 606414 151
공지 게시판 최종 안내 v 1.5 [66] admin 2022.08.16 1269935 143
공지 (필독) 무코 통합 이용규칙 v 1.9 admin 2022.08.15 455334 173
더보기
칼럼 [장손-2] 이 집안이 겪었을 이 땅의 역사와 세대감각 (스포) [2] updatefile Nashira 2024.10.01 4765 4
칼럼 <트랜스포머 ONE> 변신이란 무엇인가 [17] updatefile 카시모프 2024.09.26 17251 28
불판 10월 4일(금) 선착순 이벤트 불판 [5] new 아맞다 17:47 2008 12
불판 10월 2일 수요일 선착순 이벤트 불판 [7] update 은은 09:29 6349 29
이벤트 U+tv 모아 출석만 해도 스타벅스가?! newfile 엘지유플러스 파트너 12:55 1259 7
후기/리뷰 원데이 프리패스로 본 3편 간단 후기 new
22:05 37 0
영화잡담 내가 생각해본 조커2 이야기 new
21:56 72 0
후기/리뷰 대도시의 사랑법 간단 후기 new
21:51 101 0
후기/리뷰 산이 부른다 후기 (약스포) new
21:48 42 0
영화잡담 [대도시의 사랑법] 유쾌한데 청춘 특유의 씁쓰름함에 (스포없음) [2] new
21:41 119 1
영화잡담 노스포.조커.보고.왔습니다. new
21:37 149 1
후기/리뷰 영상자료원 사탄의 숭배자 new
21:35 125 0
영화잡담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 new
21:32 142 0
영화잡담 더 커버넌트 역시 영화관에서 봐야할 것 같나요? [7] new
21:30 262 1
후기/리뷰 위국일기 노스포 후기 newfile
image
21:24 158 0
영화정보 '베테랑2' 예매율 1위 탈환 [6] newfile
image
21:17 403 5
영화잡담 어프렌티스 드디어 예고편! new
21:13 96 0
영화잡담 이 분께서 돌아 가셨습니다 newfile
image
21:08 712 5
영화잡담 오랜만에 시사회당첨이되었네요 [2] newfile
image
20:52 363 0
후기/리뷰 와일드로봇 노스포 한줄평 new
20:43 304 2
관크에대해 처음으로 글써보네요.. [4] new
20:36 549 10
영화잡담 (스포0) 토드필립스 조커 최애 연출 new
20:27 260 0
영화잡담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아프카니스탄을 배경으로 하는 수작들 [2] newfile
image
19:49 406 4
영화잡담 수원역 롯데시네마 현황판 있으신 분 계 실까요? [1] new
19:47 161 0
국내 최초 IMAX, 63빌딩의 아이맥스 관련 영상 공유합니다 [7] new
19:33 1161 12
이전 1 2 3 4 5 6 7 8 9 10 다음
/ 4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