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어로는 '티욧'이고 영어 제목으로는 '데스 위스퍼러'라는 제목을 가진 호러 영화인데... 실화를 각색한 소설을 원작으로 했습니다.
작년에 개봉해서 따끈한 신작이라 하기엔 좀 그런데, 흥미로운 사실은 이게 태국 역사상 처음으로 IMAX 개봉을 한 현지 영화라는 것과 태국 역사상 최초로 IMAX 인증 카메라를 사용해 촬영한 작품이라는 타이틀을 가진 작품이라는 겁니다.
<1917> <듄> <더 배트맨>에 사용된 ARRI 알렉사 미니 LF 카메라로 촬영했고, 전 장면의 화면비가 1.9:1로 나온다고 하네요.
https://www.arri.com/en/camera-systems/cameras/alexa-mini-lf/credits
또 제작비의 25배를 벌어들이는 등 흥행도 상당히 대박을 쳤다고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