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코로나로 인해 극장 전체 셧다운이 있었던게 굉장히 큰 뉴스꺼리였고
CGV대구 폐점도 큰 뉴스꺼리이긴 했는데
그래도 1위로 꼭고 싶은 사건으 롯데시네마 프리미엄 칠곡 개점이 아닌가 싶네요.
개점 당시에는 사운드나 스크린은 그냥 그랬던 걸로 기억하는데
당시 일반좌석보다 1000원 비싼 CGV직영점 컴포트석보다
훨씬 좋은 리클라이너 좌석에 일반요금을 받는 극장이 나와서 '
그것 자체로도 화제가 되고 그지역의 관심도 롯데쪽으로 갔지만
이후 개점하는 가맹점들은 수준이 점점 계속 올라거더라구요.
이에 반해 직영점들은 거의 손놓는 분위기로 가더라는..
진짜 대구 직영점들은 특히 CGV가 동성로에 네개나 극장을 열면서
운영은 뭐같이 하는것만 봐도 늘 생각하지만 관심이 정말 없구나 싶습니다.
그래서 CGV가 가격 먼저 올리면 아따위로 하면서 징징대니 더 짜증이 많이 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