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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코로나로 인해 극장 전체 셧다운이 있었던게 굉장히 큰 뉴스꺼리였고

CGV대구 폐점도 큰 뉴스꺼리이긴 했는데

그래도 1위로 꼭고 싶은 사건으 롯데시네마 프리미엄 칠곡 개점이 아닌가 싶네요.

개점 당시에는 사운드나 스크린은 그냥 그랬던 걸로 기억하는데

당시 일반좌석보다 1000원 비싼 CGV직영점 컴포트석보다

훨씬 좋은 리클라이너 좌석에 일반요금을 받는 극장이 나와서 '

그것 자체로도 화제가 되고 그지역의 관심도 롯데쪽으로 갔지만

이후 개점하는 가맹점들은 수준이 점점 계속 올라거더라구요.

이에 반해 직영점들은 거의 손놓는 분위기로 가더라는..

진짜 대구 직영점들은 특히 CGV가 동성로에 네개나 극장을 열면서

운영은 뭐같이 하는것만 봐도 늘 생각하지만  관심이 정말 없구나 싶습니다.

그래서 CGV가 가격 먼저 올리면 아따위로 하면서 징징대니 더 짜증이 많이 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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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rofile
    인티제전략가 2024.02.23 12:12
    저는 중앙시네마의 몰락.
  • @인티제전략가님에게 보내는 답글
    crying 2024.02.23 12:14
    뭐 결국은 대그룹 멀티플랙스만 살아 남았으니까요.
    만경관도 롯데 이름 다니까 아쉽긴 하더라구요
  • @crying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인티제전략가 2024.02.23 15:36
    대구에서 영화 볼때까지만 해도, 멀티 3사 하나도 없었는데..ㅋㅋㅋ..다 추억이네요.
  • 노마드 2024.02.23 12:22

    롯데 칠곡, 멀어서 많이 아쉽네요...
    그나저나 동성로에 메가박스 하나 생기면 좋겠어요.
    확증편향일지 모르지만, 그나마 어느 지역이나
    메가박스가 시설 관리가 양호한 것 같더라구요.
    돌비관도 하나 더 추가하구요ㅎ

  • @노마드님에게 보내는 답글
    crying 2024.02.23 12:26

    원래 한일이 메가박스로 열 예정이었고 그렇게 알았는데 cgv가 됐더라구요.
    지금 보면 그게 정말 재앙이었죠.

    지금 롯데 칠곡은 만경관하고 스팩과  인테리어가 거의 같습니다.

    출입구가 다 뒤에 있어서 스크린에  그림자만 안 지구요.

    차라리 cgv경산을 가시면 거기는 또 cgv연경점하고 거의 똑같아요.

  • @crying님에게 보내는 답글
    노마드 2024.02.23 12:34
    대구 영화관을 한 눈에 꿰고 계시군요ㅎ
  • @노마드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레이아 2024.02.23 15:30
    칠곡이 멀어서 불편하면 만경관 가심될것같아요 거기도 전좌석 리클라이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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