팟캐스트 <Not Skinny but Not Fat> 출연
크리스틴 스튜어트
“난 절대 마블 영화 같은 건 하지 않을 거다. 사실 악몽처럼 느껴진다. 내가 참여한 영화를 사람들이 보는 게 좋기 때문에 큰 영화를 만드는 건 좋지만 말이다."
"내가 (슈퍼히어로 영화에 출연하려면) 시스템이 바뀌어야 한다. 한 사람에게 너무나 많은 돈과 신뢰를 투입해야 되는데... 그럴 일은 없을 거다. 그렇기 때문에 결국 알고리듬으로 돌아간다. 거기에서 어떤 인간미라곤 느낄 수 없는 이상한 경험이다. 그렇기 때문에 아마 나는 하지 않을 거다. 하지만 세상이 바뀌면 어떨지 모르지. 그게 내 말이다. 언젠가 무슨 일이 있을지 모르는데 어떻게 꼭 아니라고 할 수 있겠나. 예를 들어서 그레타 거윅이 내게 마블 영화를 하자고 제안하면 난 할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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