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오멘을 보고왔는데 오랫만에 잘만든 웰메이드 공포영화를 본 느낌이네요!!(개인적으로 파묘보다 더 좋았습니다)
여기서 질문이 있는데 중간쯤에 스키아나 옆에 있던 수녀가 "다 널 위한거야" 이러면서 자살하는데 왜 이런건지 아시는분 계신가요??
이번에 오멘을 보고왔는데 오랫만에 잘만든 웰메이드 공포영화를 본 느낌이네요!!(개인적으로 파묘보다 더 좋았습니다)
여기서 질문이 있는데 중간쯤에 스키아나 옆에 있던 수녀가 "다 널 위한거야" 이러면서 자살하는데 왜 이런건지 아시는분 계신가요??
약간 오마주 식으로 쓴 장면이면서 비슷한 맥락이라 생각했는데
악마의 자식을 추종하고 보호하며 힘을 실어주는 그런 의미였다고 생각했거든요. 이번에도 비슷하게 그 어미가 될 사람을 위한 거라 여겨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