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 박스오피스 (4/5~7) ●
한국은 <파묘>가 7주차 1위 입니다.
48%정도 관객이 꽤 줄었지만 1위를 지켰습니다. 1130만을 넘기며 한국 역대 관객수 24위에 올랐습니다. 역대 20위권은 충분히 가능할듯하지만 역대 9위까지 오른 <서울의 봄>은 힘들지 않을까하네요.
2위는 <댓글 부대> 입니다.
60%나 줄었지만 별다른 경쟁작이 없어 순위를 유지했습니다.
2주차 굿즈가 투입됐지만 큰 반응없고, 손익 200만정도인데 2주차 절반도 못넘은 상태라 비상이네요.
3위는 <고질라X콩> 입니다.
65%정도 관객이 줄었지만 역시 순위를 유지했습니다. 하지만 50만도 안되는 2주차 누적은 많이 아쉽네요. 코로나 기간 최종 약 70만이었던 전작을 생각하면 더 많이 안좋은 분위기네요.
4위는 신작 <오멘 : 저주의 시작> 입니다.
첫주 주말 6만여명을 모으며 4위에 올랐습니다. 그래도 <쏘우X>보다는 좋은 첫주입니다.
5위는 재개봉작 <남은인생 10년>이 차지했습니다.
개봉첫주 3만명대였는데 재개봉에 5만명으로 5위에 올랐네요. 게다가 누적 20만을 넘겼습니다. 신기한 재개봉이네요. ㅎ
6위는 신작 <비키퍼> 입니다.
주말 4만여명으로 6위 올랐습니다. 누적 7만으로 첫날 개봉의 기세를 주말에 못 이어갔네요.
7위는 <듄 파트 2> 입니다.
50%정도 관객이 줄며 3계단 떨어졌습니다. 200만에 6만정도 남았는데 웬지 재개봉때 달성할꺼같은 느낌이 드는건 왜일까요? ㅎ;
8위는 신작 <유미의 세포>입니다.
2만 8천여명으로 10위에 들었습니다. 이정도 퀄 애니면 제작비가 꽤 들었을듯한데 첫주 아쉬운 성적입니다.
9위는 <극장판 스파이 패밀리 코드: 화이트> 입니다.
53%정도 관객이 줄며 4계단 떨어졌습니다. 누적 26만정도인데 아쉬운 행보네요.
10위는 신작 <씬>입니다.
주말 1만5천여명으로 10위권에 들었습니다.
이하 재개봉 및 지난 영화들이 포진 되어있고, <마더스> <신가면라이더> <키메라> 등 신작이 순위권에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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