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 시리즈, 컨버세이션, 지옥의 묵시록 등을 연출한 프란시스 포드 코폴라 감독의 신작 <메갈로폴리스>가 올해 5월에 열리는 제 77회 칸영화제 경쟁부문에 초청되어 초연한다고 합니다.
수십년에 달하는 구상과 기획기간에 제작비도 1억2천만달러 이상 들었는데 내부 스크리닝 결과에 따르면 이번 영화는 너무 실험적이고 상업적으로 좋지 않을법한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지옥의 묵시록때가 살짝 오버랩되는데 이번에도 괴작이면서 걸작평가를 받을 수 있을지 궁금해지는 영화네요.
어떤 영화일지 궁금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