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인공이 바에서 부르는 팝송 정말 추억 돋더군요 예전에 정말 좋아했던 against all odds.. 내적노래방 오픈 했습니다ㅋ 집에 가서 또 들어야겠어요ㅋ
러닝타임 2시간이 넘어서 초반 대화부분들이 상대적으로 지루하게 느껴질수 있겠더군요 개인적으로 이런 류는 로맨스 빼고 액션 위주로 가는게 더 집중력 좋을거 같았어요
액션 연출은 기발함과 식상함이 적절히 섞인 느낌이었고 강아지가ㅋㅋ 총보다 더 요긴하고 효과적인 역할로 나와줘서 드문드문 웃었네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