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당시 신촌영화관에서 봤는데 벌써 30년;;
-음악좋고 악역연기 찐이다했는데 지금보니 게리올드먼 등장이 그리 많지않다. 그럼에도 그 존재감!!
- 첫개봉때도 로리타문제가 있었던것으로 기억하는데 당시는 부녀나 사제...
사랑이 있어도 플라토닉하게 느껴졌는데 어제는 노골적대사로 당황.
문제삼고 싶으면 감독판영화는 여지가 많다고 생각했음.
-마틸다와 레옹의 성장이 첫개봉때보다 돋보인다.
-영화 초반 tv 에어로빅나오는데 당시 전세계 유행이였음.
클라우디아쉬퍼나 이소라등 슈퍼모델이 에어로빅 영상비디오를 만들어서 떼돈벌던 시기가 있었다는게 생각나서 내적 웃음포인트.
- 후가공중 엠보나 홀로그램보다 청박이나 적박이 있는 포스터를 좋아하는데 영화포스터가 너무 예뻐서 좋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