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언어의 정원은 보지 않았던 눈이라 날씨의아이랑 왜 같이 상영하는지 몰랐는데 두 편 연달아 보니 너무 좋네요!
마침 비도 와서 영화 분위기랑도 너무 잘 맞아서 더 좋았습니다.
장마 시즌에 돌비나 아맥에서 기획전 한번더 해줬으면 하는데 극성수기라서 절대 안 되겠죠? ㅎㅎㅎ
스포가 될 것 같아 자세한 내용은 못 적지만 두 편을 통해 신카이마코토 세계관에 더 진심이 되어가는 저를 발견합니다.
아 그리구 원래 지급하던 미술포스터가 소진되었으니 더이상 지급하지 않아도 되는데도 불구하고,
추가 발주를 통해 일반포스터 지급해준 롯시 수원점에도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