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독과점에 대해 별다른 느낌 없었는데,
이번 범죄도시4 독과점 체감은 유독 크네요.
매주 2~3회 극장을 찾는 편인데,
범죄도시4 보고 나니 딱히 볼 영화가 없어요.
선택권이 크게 제한당한 느낌입니다.
범죄도시4 독과점 현상이
2~3주는 지속될 것으로 보여서,
2~3주간은 OTT에 집중하지 싶어요.
음, 문화적 다양성을 위해
특정 영화 스크린 독과점 금지법 제정 촉구합니다!
그동안 독과점에 대해 별다른 느낌 없었는데,
이번 범죄도시4 독과점 체감은 유독 크네요.
매주 2~3회 극장을 찾는 편인데,
범죄도시4 보고 나니 딱히 볼 영화가 없어요.
선택권이 크게 제한당한 느낌입니다.
범죄도시4 독과점 현상이
2~3주는 지속될 것으로 보여서,
2~3주간은 OTT에 집중하지 싶어요.
음, 문화적 다양성을 위해
특정 영화 스크린 독과점 금지법 제정 촉구합니다!
댓글들 참 그렇네요. 한 영화가 잘 나가니 많이 걸 수는 있는데 그렇다고 해서 한 영화를 전체 상영관의 80~90% 걸어도 된다는 소리는 아니죠. 그렇게 거는만큼 좌석이 차는 것도 아니잖아요. 그리고 천만 영화 한 두 편으로 극장이 연명하는 지금 상황이 전혀 건강하게 느껴지지는 않네요. 코로나 전에 극장이 잘 나갈 때도 늘 잘 되는 것들만 챙겼죠. 다양성 영화까지 챙겨야하냐고 하는 분들 때문에 양극화는 훨씬 더 심해지고 극장에는 천만 양산 영화만 남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