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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화면비가 좀 특이했습니다. 

 풀화면은 아닌데 뭔가 꽉 찬 사이즈더군요.

 슬램덩크도 그렇지만 주 배경이 전국대회 경기장이다보니 사이즈가 큰 화면의 힘이 좋았습니다.

 

2.일단 전주에 끝과 시작을 본 게 도움이 되네요.

 캐릭터들의 전사 중 핵심을 먼저보니 이 번 극장판의 이해도가 좀 올라갔습니다.

 저처럼 시리즈를 안 본 사람이라면 끝과 시작 만이라도 보고 가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3.사운드도 생각보다 좋았지만 그것보다는 눈에 꽉차는 느낌이 도드라지는 애니메이션이었습니다.

 시원한 느낌이 드는 애니메이션이네요. 

 특히 땀의 묘사가 굉장히 잘 보여서 좋았습니다.

 

4.아이맥스에서 보는 스포츠 애니메이션은 특유의 보는 맛이 있네요.

 시리즈 팬이시라면 아맥관도 좋을 것 같습니다.


profile 럭키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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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는멍청이 2024.05.17 19:05
    흠.. 저는 시리즈를 하나도 안봐서 패쓰 했네용 그리고 굿즈에 혹해서 볼려다 말았는뎅
  • profile
    OvO 2024.05.17 19:27
    슬램덩크 용아맥은 평가가 상당히 좋지 못했죠..
    억지로 늘린듯한 화면에 특별관이라고 생각할 수 없는 화질까지.. 용아맥 보고 처음으로 울렁증을 겪었었네요
    돌비에 근접했던건 영아맥이였다고 생각합니다
    영아맥 오픈기념으로 관람할 당시 코돌비와 막상막하 남돌비보다 약간 처지는 정도로 굉장히 만족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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