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ko.kr/7061087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현재는 숏폼의 시대이고 유투브 10분이 넘어가는 길이도 이제는 잘 안보는 시대입니다

 여기에 ott의 시대가 되면서 더이상 극장에서 영화를 보는 것이 당연한 시대를 지나가고 있습니다

 

 영화티켓의 가격은 계속 올라가고 인건비의 증가로 제작비도 어마어마하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얼마전에 게임쪽에서 올라온 상황과 영화도 비슷한 제작비 상황입니다

 5시간짜리 게임을 만들기 위해 5년의 시간동안 어마어마한 제작비를 투자해야하는가?

 

 결국 해결 해야할 문제는 제작비를 감소시켜야하고 사람들이 만족할 영화를 만들어야합니다

 

 과연 현재 상황에서 이걸 해결 할수 있을까요?

전 없다고 봅니다. 그냥 영화라는 산업자체가 무너지는 과정이라고 생각할 뿐입니다

 

 결국 이 시대가 원하는 영화를 만들어야하는데 그런 영화는 일부만이 만들수 있는 특권입니다

 

 작년 가장 흥행한 슈퍼마리오가 1시간 30분 바비 1시간 50분 공포영화 흥행을 이끈 프레디 피자가게 1시간 50분입니다

 대부분 확실하게 관객들에게 익숙한 콘텐츠이고 그리고 시간도 길지 않습니다

 

 물롬 오펜하이머 얘기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통계에는 예외가 있습니다 특수 케이스를 가져오면 얘기가 될수가 없습니다

 

 디지털 시대로 넘어오면서 영화의 길이는 계속 늘어왔습니다 

 현재는 이 늘어난 영화의 길이를 그 전보다 더 많이 가능한한 짧게 줄여야하는 시대를 맞이하는게 아닌가 싶네요

 

 1시간 이내의 파격적으로 짧아진 시간으로 만들어 내거나 이렇게 해서 영화 티켓가격과 제작비를 줄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영화관이 한편의 영화를 보러가는 장소가 아닌 영화관에서 놀면서 짧게 영화를 보고 다른 영화도 즐기는 그야말로 디즈니랜드같은 곳이 되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디즈니 랜드에 가서 하나만 타고 즐기지 않듯이 영화관도 그러한 포멧을 추구해야하는게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

  

 사람들은 더이상 2시간을 비싼 돈들여서 영화관에 가서 투자하는 것을 어려운 일이라고 생각하는 생각의 변화에서 가만히 망하기만을 기다리는 것은 기존의 영화 산업자체가 스스로 가라앉는 타이타닉호같네요

 

 더 좋은 영화를 만들라고 하는 건 이제 불가능한 일입니다. 그런 영화를 모두가 만들수 있는 것도 아니고 그런 스타파워를 가진 배우가 항상 있는 것도 아닙니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작품성있는 영화만 찍고 톰크루즈 늙었습니다 브래드 피트 언제 히트했지요? 기존의 스타파워 가진 배우들 이제 다 늙었고 

현재 헐리우드에서 스타파워를 가진 배우는 티모시 샬라메 정도뿐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상황에서 기존의 시스템으로 영화를 만드는 것은 망하는 걸 지켜보는 수밖에 없네요

 

 물론 여기서 스타파워를 가진 감독과 배우들이 시간이 긴 영화를 만들어서 균형을 잡아야겠지요


이전 다음 위로 아래로 스크랩 (1)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 profile
    공포사랑해 2024.05.27 12:04
    숏폼이 유행이라지만 요즘 인기있는 유튭보면 오히려 1시간 가까이 되는 것도 많아요
    그냥 영화관 자체를 잘 안 가는 것 같아요
  • @공포사랑해님에게 보내는 답글
    hoyam100 2024.05.27 12:06
    mz 세대는 라이브 방송 아니면 숏폼만 소비하고 있습니다. 틱톡이 영화계를 망쳤다고 할정도로 영향력이 어마어마합니다
    영화관이 안가는 건 더이상 영화관에서 소비할 영화가 없기도 하지만 영화자체에 매력을 못느끼는 겁니다
    2시간이상을 가만히 앉아서 하나의 콘텐츠를 즐기는 시대가 아닙니다
  • @hoyam100님에게 보내는 답글
    DCD 2024.05.27 12:12
    그런 MZ세대는 영화관을 애초에 잘 안가려고 할걸요.
    숏폼에만 익숙해서 10분짜리 유튭도 안보면 1시간짜리 영화도 지루하다고 볼텐데.
  • @DCD님에게 보내는 답글
    hoyam100 2024.05.27 12:17
    1시간도 지루하다고 할겁니다 그런데 오늘 어디서 놀까 그러다가 10분에 천원 하는 곳에 가서 이거보다가 다른 단편보다가 좋아하는 스타영상 10분 보는 것은 코인노래방 가는 거랑 비슷할거라 봅니다
    10분에 천원 이천원이고 다양한 폼이 존재하면 거대한 화면과 시설에서 즐기는건 다른거니까요
    그러면서 머물다가 괜찮은 영화를 보겠지요
  • @hoyam100님에게 보내는 답글
    네이 2024.05.27 12:59
    그... 아무데나 MZ세대라는 말 사용하시는건 굉장히 보기 안 좋네요; MZ세대가 10대 초중반에서 40대 초반까지를 의미하는건 아시나요?
  • @네이님에게 보내는 답글
    hoyam100 2024.05.27 13:02
    아무데나가 아니고 젊은 세대를 통칭하는 표현입니다
    그리고 젊은 세대가 숏폼과 유투브에 익숙한 것은 당연한 시대의 변화구요
  • profile
    위브 2024.05.27 12:17
    저는 오히려 영화는 더 영화다워야 한다고 생각해요. 미디어 관련업계에 있기도 하고 그렇지 않아도 워낙 숏폼, 쇼츠의 시대인거 실감하지겠지만 영화도 숏폼화된다면 재밌는 유튜브 동영상 상영회나 다를 바가 없다고 봅니다. 수많는 영화 제작스탭과 연기자, 무대, 조명 기타 부가적 인력까지 고려하면 결국 영화는 지금처럼 잘만 만들면 흥행한다는 공식을 이어가야 합니다. 당장에 파묘도 130분짜리였지요.
  • @위브님에게 보내는 답글
    hoyam100 2024.05.27 12:19
    그 흥행공식이 양분화 되어가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냥 잘되는 영화와 그냥 망하는 영화
    영화가 영화다워야한다는 말이 잘 이해가 안가네요 10분 단편이나 1시간 영화는 영화가 아닐까요?
    현재 영화관이 살려면 좋은 영화가 나와야한다고 하는데 멀티콘텐츠의 시대에서 그게 가능핢가요

    파묘나 서울의 봄같은 영화도 나와야하지만 모두가 그런 영화를 찍을수도 흥행시킬수도 없습니다

     요즘 영화 얘기하면 하나같이 쓰레기같은 영화만 만들면서 비싼돈주고 영화관 왜가냐고 합니다
  • @hoyam100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위브 2024.05.27 12:30
    영화답다는 표현이 오해를 드린 것 같아 부연하자면, 현재의 상업영화계에 나오는 영화처럼 대중들에게 보편적으로 인식되는 상업영화 형태를 유지하는 쪽이 아직은 맞다고 보는 겁니다. 단편영화를 처음부터 마음먹은 감독이 단편영화를 내야지, 쇼츠의 시대라고 2시간짜리 영화를 1시간으로, 10분으로 낼 수는 없다는 말입니다.

    좋은 영화가 매번 나오지 않는다는 것 알고, 티켓값 못한다는 작금의 어려운 상황도 맞지만.. 그 해결책이 숏폼의 시대니까 숏폼처럼 러닝타임을 줄이고 그에 맞춰서 티켓값을 줄이는게 절대적이라고 보지 않아요. 파묘, 서울의 봄 같은 잘 만들어서 흥행하는 영화는 이전에도 나왔으니 앞으로도 나올 겁니다. 제가 영화 제작계가 아니라서 쉽게 이야기하는 것일수도 있지만 결국 영화 퀄리티에 집중하는 수밖에 없지 않을까요. 실제로 러닝타임에 관계없이 재밌는 영화는 대중의 선택을 받고 스코어로 보답받았전게 지금까지의 절대적인 흥행공식이었으니까요.
  • @위브님에게 보내는 답글
    hoyam100 2024.05.27 12:38
    퓨리오사 같은 영화마저 압도적으로 망한거를 보니 느끼는게 크네요.
    가필드는 평이 안좋은데도 제작비는 건졌어요
    사람들이 익숙한 콘텐츠를 소비하는 성향이 더 커졌고 그것은 더이상 거스를수 없을거 같아서요

    얼마전 딸이랑 음악으로 대화를 했는데
    제 음악을 틀려고 하면 딸이랑 친구들이랑 하나같이 말하더군요 4분이 넘어 너무 길어
    딸이 좋아하는 아이돌 음악 3분도 안되더군요
    시대가 변하면서 콘텐츠들의 시간들도 짧아지는 걸 보다보니 느끼게 된겁니다

     제가 듣건 곡도 그전에 5분 넘는 음악에 비하면 짧은 음악인데 그걸로 화냅니다. 곡이 좋냐가 아니라 너무 길답니다
  • @hoyam100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공포사랑해 2024.05.27 12:48
    너무 시간 길이에 꽂히신 것 같은데 BP 못넘긴 2시간 이내 영화들 수두룩빽빽 합니다
    저도 다른분들 의견과 같이 영화로서 영화다움을 뚜렷하게 내세우는 것이 최우선이 아닐까 싶네요
  • @공포사랑해님에게 보내는 답글
    hoyam100 2024.05.27 13:04
    시간을 중심으로 글을 적었기에 시간을 얘기하지 않을수가 없네요
    영화다움이 가장 중요하지요. 제가 말하고자 하는건 영화를 파는 방식을 얘기하는 겁니다
  • profile
    전종서 2024.05.27 12:39
    어떤 의도로 말씀하시는지 공감은 됩니다만 120분 짜리 영화를 100분으로 줄인다고 제작비가 확연히 줄어드는 건 아니기도 하고, 숏폼 따라간다고 러닝 타임을 줄이면 오히려 영화관에서 영화를 소비할 이유가 사라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시겠지만 유튜버들이 제작하는 20분 내외의 (단편 영화를 표방하는, e.g., 진용진) 영상물들의 퀄리티가 꽤나 높고, 그런 영상들을 집에서 편하게 볼 수 있는 시대입니다 사람들이 영화관을 찾게 만드려면 오히려 그에 반하는 방향(숏폼에 반하는)을 지향해야 할 거 같네요

    심지어 젊은 세대를 타겟한다면 더욱 그렇습니다 러닝 타임에 따라 티켓 금액에 차등을 둘 수도 없는 노릇인데 단편, 중편 영화를 위해 (경제적 여유가 덜한) 젊은 세대들이 지갑을 열까요?
  • @전종서님에게 보내는 답글
    hoyam100 2024.05.27 13:00
    영화관을 가는 이유는 더 큰 스크린과 음향을 들을수 있기 때문이지요
    차별점은 스마트폰을 거대한 화면으로 보는 즐거움이지요
    저는 지갑을 열거라 생각합니다 비싼가격이 문제면 그 가격을 제한해야하는데
    방법은 짧게 만들어서 제작비를 줄여야합니다
    비싼 가격에 긴 영화를 보는 걸 특정 영화를 제외하면 보려고 안합니다
  • 네이 2024.05.27 12:52
    아바타2: ....?
  • @네이님에게 보내는 답글
    hoyam100 2024.05.27 13:00
    아바타 엔드게임 이런 영화들은 특수한 케이스입니다 그리고 숏폼으로만 제작하자가 아니고 당연히 그중에 긴영화로 차별점을 두어야겠지요
  • profile
    장르영화러버 2024.05.27 13:47
    그럼 독립영화나 예술영화 같은 아트하우스 계열 영화들은 어떻게 먹고 사나요..애초에 아트하우스 영화들은 타겟이 MZ세대가 아닙니다.
  • movin 2024.05.27 14:15

    길어도 재미있거나 볼만하면 괜찮은데 대부분은 내용도 없이 길기만 하고 지루하다는 게 문제죠.
    영화가 길다고 퀄리티가 좋아지는 것도 아니고 1시간 반에서 2시간 정도로도 충분히 좋은 영화를 만들 수가 있는데 요즘은 불필요하게 긴 영화들이 너무 많아요.
    제작비는 증가하고 관객은 외면하고 하루 상영회차도 줄어드는 데 왜 그렇게 만드는지 좀 이해가 안 갑니다.
    아직 한참 많이 망해봐야 정신을 차리려는지...

     

    그리고 스타 파워에 의지하는 방식도 사라져야 한다고 봅니다.

    이미 영향력 자체가 많이 줄어들고 있어서 다행입니다만 스타 파워에 의지하는 방법 또한 영화 퀄리티 하락과 제작비 증가의 직접적인 원인이죠.

  • @movin님에게 보내는 답글
    hoyam100 2024.05.27 14:32
    제작비가 계속 증가하고 있는데 티켓값은 비싸져서 안가고 그렇다고 현재 티켓값으로는 흥행해도 손익분기점을 못넘기는 분노의 질주같은 경우가 생깁니다 손익분기점이 너무 높아서 흥행실패가 아님에도 실패입니다
    예전처럼 스텝들 쥐어짜서 만드는 것은 불가능한 상황인데 이런식으로 흘러가면 영화를 만들 방법자체가 없어집니다
    그리고 스타파워도 확실하게 줄어드는 상황입니다. 여전히 브래드 피트,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톰크루스 얘기하는데 브래드피트 최고 흥행작이 월드워z입니다. 그것도 10년전이고
    디카프리오도 최고 흥행작 인셉션 이후에는 거대한 작품 안찍고 있습니다.

    톰크루즈가 그래도 탑건으로 선방했지만 이번 미션임파서블 망했고요.
    영화 모르는 사람들이 말하는 스타들 이제 다 늙어 버렸고, 흥행작 안만드는 중이지요.

    그나마 샬라메 하나라고 해야하는데 샬라메한테 다 달려드는거구요
  • Luminn 2024.05.27 16:05
    결국엔 영화의 타겟팅대상을 정확히 인식해야 한다고 봅니다. 흥행을 바란다면 애초에 컴팩드하게 만드는게 맞고 감독님이 전달하고자 하는 바를 다 담으려면 감독님이 찍고 싶은 길이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 profile
    우주귀선 2024.05.27 20:22
    본질을 잃는 순간 결국 모든 것을 잃게 됩니다.
  • 로빈훗 2024.05.28 05:15
    영화관의 장점이 웅잠함과 큰화면인데
    오래 즐기면 좋다고 생각해서
    긴것도 장점이 될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길이보다는 "재미없는데" 긴게 문제 아닐까요?
    재밌는데 오래보면 좋은거잖아요
  • ㅇㅇㅅㄹ 2024.05.28 05:35

    숏폼이나 유튜브를 볼 때의 영상 소비와 영화를 볼 때의 영상 소비가

    사실 다른 형태일 수 있는 가능성을 배제하셨네요

    제가 최근 인기 예능 한 화 런닝타임이 얼마 정도인가 찾아보니 1시간 반에서 2시간 정도던데
    영화 런닝타임과 크게 다를 바가 없더라구요


List of Articles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파트너 계정 신청방법 및 가이드 file admin 2022.12.22 489529 96
공지 [CGV,MEGABOX,LOTTE CINEMA 정리] [50] file Bob 2022.09.18 505943 146
공지 💥💥무코 꿀기능 총정리💥💥 [106] file admin 2022.08.18 845873 204
공지 무코 활동을 하면서 알아두면 좋은 용어들 & 팁들 [68] admin 2022.08.17 590147 151
공지 게시판 최종 안내 v 1.5 [66] admin 2022.08.16 1252852 143
공지 (필독) 무코 통합 이용규칙 v 1.9 admin 2022.08.15 446620 173
더보기
칼럼 <트랜스포머 ONE> 변신이란 무엇인가 [9] file 카시모프 2024.09.26 6279 24
칼럼 [장손-1] 콩/씨앗을 으깨 두부로 만들고 꽃을 태우는 집안 (스포) [6] updatefile Nashira 2024.09.25 6431 7
불판 9월 30일(월) 선착순 이벤트 불판 [19] update 장스 2024.09.27 9314 33
불판 9월 27일(금) 선착순 이벤트 불판 [54] update 아맞다 2024.09.26 15675 33
이벤트 2024년 최고의 문제작! <보통의 가족> VIP시사회 초대 이벤트 [175] updatefile 지니스 파트너 2024.09.23 13292 121
영화관잡담 메가박스 유료적립 25일 관람건이 지금도 되네요 new
04:29 95 0
영화잡담 바이크 라이더스 1주만 상영하고 끝나나보네요 [4] new
01:09 481 2
후기/리뷰 수분간의 응원을 호 후기 newfile
image
01:00 190 2
영화관잡담 디트릭스 취켓팅 새로고침 어떻게 하시나요? [2] new
00:43 376 0
영화관잡담 메가박스 화곡 질문있습니다 [5] new
00:42 283 1
후기/리뷰 (약스포) 도쿄에서 <기븐: 바다로> N차 하고 왔습니다 (+일본 극장 특전) [1] newfile
image
00:36 148 1
영화잡담 개인적으로 걸작이라 평가하지만 다시 볼 엄두가 안나서 못보는 영화ㅜㅜ [2] newfile
image
00:31 695 4
영화잡담 영화관에서 메모하면서 영화 보시는분 계시나요? [14] new
00:19 795 2
9월 28일 박스오피스<트랜스포머 ONE 10만 돌파> [16] newfile
image
00:01 981 15
후기/리뷰 [트랜스포머 원] - 내 안의 잠재능력을 찾아서 (약스포) newfile
image
23:57 192 0
영화잡담 영화에 집중하는 여러분들의 팁이 있나요 [21] new
23:41 757 5
영화잡담 베테랑2 무대인사 황정민배우님 싸인받았어요! [7] newfile
image
23:35 686 5
영화관정보 메가박스 하남스타필드 Dolby Cinema 상영관 정보 new
23:28 451 2
후기/리뷰 <세가지 색 3부작>은 옴니버스 영화라고 봐도 될 듯 (노스포 가이드 리뷰) [2] newfile
image
23:28 305 2
영화잡담 와일드 로봇 굉장히 호평이라 기대 되는데 혹시 이런 느낌인가요? [7] newfile
image
23:26 637 4
후기/리뷰 [약호,약스포] 더 커버넌트 후기 [7] new
23:24 294 3
영화관잡담 cgv 예매현황 빨간불 기준 [1] newfile
image
23:20 386 1
영화잡담 넷플릭스 파벨만스 업로드 [4] newfile
image
23:19 339 7
영화관잡담 이번에 씨지비 베테랑 8천원 할인도 승급점수 올라가나요? [5] newfile
image
23:17 409 0
영화잡담 도그마 95란 무엇인가 [6] newfile
image
22:10 443 3
이전 1 2 3 4 5 6 7 8 9 10 다음
/ 4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