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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김성한 (장편 데뷔작, '아수라', '1987' 조감독)

각본: 김경찬 ('1987' 각본가)

주연: 하정우, 여진구, 성동일, 채수빈

개봉일: 2024년 6월 21일

손익분기점: 230만 명

 

잘 나올 것 같나요?

비상선언 떠올리시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1) 1987의 제작진들이 모였다는 점, 

2) 그리고 2022년 말에서 23년 초에 촬영,

그러니까 창고에 있지 않았다는 점 때문에

 

개인적으로 잘 나올 수도 있다 생각하는데

무코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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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rofile
    W 2024.06.03 14:20

    소재가 재미없을 수가 없는 소재라..
    손익이 어느 정도인지 모르지만, 기본빵(?)은 할 거 같습니다.

     

    아 230만이군요..

  • 무비이즈프리 2024.06.03 14:22
    비상선언
  • profile
    아맞다 2024.06.03 14:24
    하정우 배우인 점이 살짝 고민됩니다.
  • @아맞다님에게 보내는 답글
    SBnew 2024.06.03 14:25
    선구안은 좋은 편이지 않나요 비공식 보스톤 수리남 다 관객평 좋았고
  • 코엑스 2024.06.03 14:26
    최대 70~80만대 예상합니다
  • profile
    서래씨 2024.06.03 14:28
    요새 영화판에 흥행할지는 잘 모르겠어오
  • profile
    닉네임다먹었네 2024.06.03 14:28
    여름 시즌 개봉작이 변변찮은거 같아서 타이밍 잘 노리면 500만까지는 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 profile
    돼지 2024.06.03 14:29
    그냥 딱 보자마자 비상선언이 떠오르는데 사람들 대부분 마찬가지일 것 같아요 소재도 식상해보이고 믿을 건 입소문뿐이네요
  • @돼지님에게 보내는 답글
    SBnew 2024.06.03 14:31
    비공식작전 때처럼 영화 자체의 재미와 상관없이
    소재 때문에 장벽이 생길 수도 있겠군요
  • @SBnew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돼지 2024.06.03 14:36
    네 비공식작전도 영화 자체는 괜찮았는데 포스터만 봐도 질리는 소재, 조합이라 관객들 다 튕겨나가지 않았나 싶어요
  • profile
    요거투 2024.06.03 14:31
    흠.. 잘 모르겠어요 진쫘..
    어줍짢은 신파만 아니면 좋겠습니당
  • 양조위 2024.06.03 14:35
    감독 데뷔작에 비상선언이 떠올라서 기대가 안되네요
  • @양조위님에게 보내는 답글
    SBnew 2024.06.03 14:39
    전 오히려 입봉작이라서 기대되는데 다른 관점도 있군요
    보통 한국영화 입봉작에는 감독 무리수 안두고 기본 재미에 충실해서 좋던데
  • @SBnew님에게 보내는 답글
    양조위 2024.06.03 15:02
    기대보단 불안이 큰거 같아요.. 재밌었으면 좋겠네요.
  • profile
    인스타그램 2024.06.03 14:41
    실화를 기반으로 한거라 억지설정은 없지않을까 기대하고있습니다.
  • profile
    파워핑크걸 2024.06.03 14:43
    예고편보니까 이걸 어그로라고 해야하나,파묘같이 인간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소재라서 보고싶어지네요ㅋㅋㅋ 평은 본뒤에 하겠습니다. 일단 전 보러갈거같네요😆
  • profile
    파수꾼 2024.06.03 14:48
    언뜻 보기에 비상선언느낌이라 영 안 끌리네요,,, 금요일 개봉인 것도 좀 쎄하기도 합니다. 초기 평보고 볼 것 같아요!
  • profile
    lamourfou 2024.06.03 15:15

    다들 <비상선언> 이야기하시는데 유머 뺀 <비공식작전>처럼 보이네요. 영화 자체는 뻔하고 무난하게 뽑혔을 거 같아요.

  • profile
    HIT 2024.06.03 15:24
    비공식작전 비교한거면, 기대하지 말라는 의견인거죠? ㅠㅠ
  • @HIT님에게 보내는 답글
    SBnew 2024.06.03 15:30
    비공식작전도 에그 95 찍은 영화인데요 뭐
  • 아라몬드 2024.06.03 15:26
    이미 비슷한게 많이 나왔어요.
  • profile
    공포조아 2024.06.03 15:47
    하정우베우 선구안은 나쁘지 않는데 문제는 개봉시기가 많이 나쁜거 같습니다
    개봉할거면 지금이 황금기인데 하필 또 인사이드 아웃2랑 붙어버리니...
  • profile
    HADAIN 2024.06.03 15:48
    비상선언의 그림자 때문에 왠지 좀..... 좋은 결과를 부르진 못할거 같네요 비공식작전도 너무 모가디슈 교섭을 떠올리게 해서 그런가 흥행을 못했죠 아 1947도 있네요 너무 런복동의 여파가 컸나
  • @HADAIN님에게 보내는 답글
    SBnew 2024.06.03 16:43
    엄복동 얘기하시는 거죠? 1947 보스톤은 대중 평가 좋았던 걸로 기억하는데
  • @SBnew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HADAIN 2024.06.03 17:16
    1947도 100만 조금 넘고 끝났습니다 평가는 그럭저럭이지만 흥행이....
  • 미니12 2024.06.03 16:27
    시대배경이나 여진구 분장한거랑 예고편보니까 기대치가 매우낮습니다 보긴볼꺼지만요
  • 보헤미안 2024.06.03 16:33
    4DX 효과만이라도 좋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
  • 바닷마을 2024.06.03 16:34
    비행기 소재로 이야기를 자유롭게 풀어가기에는 한계가 있다고 생각해서 기대 안 해요.
    어디서 본 거 같은 뻔한 인물과 사건 내용으로 진행될 것 같다는 선입견이 있어요.
    제가 한국 영화 보면서 자주 느낀 게 실화 기반 시대극 영화는 잘 만들지만, 기타 장르적 글쓰기는 아쉬웠던 적이 많거든요.
    이 영화는 어쩔지...
  • profile
    낫투데이 2024.06.03 16:43

    항공기 관련 사건사고 영화라고 무조건 비상선언과 비교선상에 놓는건 아닌듯 싶네요.
    비상선언은 허구이고 하이재킹은 실화이고, 비상선언은 재난적 상황이고 하이재킹은 사건이고...
    그리고 언제부터인가 창고영화라는 신조어가 떠도는데 팬데믹 기간 동안 제작/배급 꼬인 영화가 한둘이 아니고
    개봉까지 텀이 긴 영화라고 무조건 밑도 끝도 없이 평가절하 하는 건 정말 안좋아보이네요.
    그리고 제가 영화홍보에서 제일 싫어하는 문구들 중 하나가 무슨무슨 영화 제작진.....

    그래서 뭐? 라고 묻고싶어질 때가 한두번이 아니네요~

  • profile
    장하오 2024.06.03 18:06
    이미 지겨운 소재와 전개방식, 불보듯 뻔한 스토리일거같아 관심도 자체가 적습니다.
  • @장하오님에게 보내는 답글
    바닷마을 2024.06.03 18:08
    저만 그런 게 아니었네요.
  • profile
    무코님 2024.06.03 18:11
    비상선언의 여파가 큰가 봐요.. 비상선언 개봉 전엔 소재가 흥미로울 것 같다면서 기대감 넘치는 의견이 엄청 많았는데,
    이제 비상선언을 떠올리며 식상한 소재로 느끼시는 분들이 많아 보이네요.. ㅠ
    그래도 저는 기대되는 작품입니다 ^^
  • 영화감독 2024.06.03 18:18
    액션씬 많을거 같은디 근데 항공무비가 국내에서 흥행한 케이스가 적어서 흥행은...
  • talkthattalk 2024.06.03 19:16
    저는 갠적으로 기대중입니다.
  • Tio 2024.06.03 20:22
    비상선언 전반부급 텐션으로 뽑아주기만 한다면 무조건 보러갑니다ㅎㅎ
  • iin 2024.06.03 23:45
    큰기대는없지만 평 괜찮으면 봐보려구요
  • 디니 2024.06.04 15:53
    실화 자체가 흥미로운 스토리라 개봉 후 입소문나면서 손익은 충분히 넘길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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