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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무코님이 핸섬가이즈 예고편 보지 말라고 하시던데

ㅜㅜ 미리 알고 보는것보다 모르게 보는게 나을거라고...

 

저는 예고편이 아니라 

공중파에서 영화가 좋다 봤는데

 

망한 느낌이네요 ㅜㅜ

예고편보다 더한 스포본거 맞죠

 

ㅜㅜ


profile 장미의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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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ayan 2024.06.20 11:19

    이렇게 생각해보면 조금 맘이 편하실 거 같아요.
    영화랑 개그 코드가 어느 정도 맞냐에 따라 완전 재밌기도 하고 이게 뭐야?싶기도 하거든요.
    예고를 보셨다면!
    응 내가 상영관에서 보고 후회할지 안할지 미리 알아본 것 뿐이야 라고 생각하고 넘겨버리세요

    근데 영화가 좋다는 출발비디오여행보다 너무 많은것을 오픈하긴 하더라고요 다음에 참고하세요

  • profile
    MJMJ 2024.06.20 11:27
    예고편, 공중파 영화가 좋다 프리뷰는
    메인이 되는 경유, 휘발유가 아니라
    그냥 불스원샷처럼 연료 첨가제라고 봅니다.
    윗 무코님 댓글처럼 괜히 잘 못봤다가
    삐그덕될수 있는걸 첨부터 막아주거나
    아니면 원활하게 기름칠 해주는
    역할이라고 할까요 배급사에서 고민고민
    해서 예고편, 프리뷰에 공개하는거라
    이걸 재미 반감과, 결정적인 스포로
    보시기엔 무리가 있습니다. 마블처럼
    예고편부터 페이크를 쓰지 않는이상ㄷㄷ
  • pikmin 2024.06.20 11:32

    저도 그렇게 영화가 좋다 프로그램에서 알고 가서 조금 아쉬운 부분은 있었지만 그럼에도 뒷부분이 너무 재밌어서 잘 봤습니다!
    무코님도 재밌게 보고 오실 거예요 ㅎㅎ

  • 레이진네만 2024.06.20 11:44
    반전을 스포당하거나 그런거 아닌이상 예고편이나 영화가 좋다 같은 곳에서 정보를 얻는걸 개인적으로
    스포당한다고 생각하지는 않아서
    받아들이는 사람 마음에 달린거 같습니다
  • 봄닭 2024.06.20 11:47

    공중파나 예고편에 나온 부분의 개그는 주로 초반부이기 때문에 보고 가셔도 충분히 즐기고 오실 수 있습니다.
    저도 출비 보고 갔는데 잘 웃다가 왔습니다. 다른 관객 분들도 많이들 웃으시더군요.
    올해 범죄도시4에 이어서 남녀노소 가볍게 즐기기 좋은 영화가 한 편 더 나온 것 같아서 좋았습니다.

  • profile
    첨밀밀 2024.06.20 11:57
    방금 예고편 봤는데
    예고편이 스포라고 해도 틀린말은 아닌데,
    웃으러 가는거라 크게 상관없다고 봐요!!
    정말 재밌게 보고왔습니다!
  • profile
    lamourfou 2024.06.20 12:29
    홍보사에서 홍보 자료로 공개하는 걸 스포일러라고 할 수 있나요? 홍보할 때 결정적인 하이라이트를 보여줄 수는 있지만 언제부터 그런 거까지 다 스포일러의 범주에 들어간 건지, 그리고 그런 걸 스포일러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왜 개봉 전에 공식으로 공개되는 영상과 홍보물을 보는지 모르겠네요.
  • Alienoid 2024.06.20 12:37

    본다고 망할 정도까진 아니에요~

  • profile
    말할수없는비밀 2024.06.20 13:13
    덕분에 예고편 피해다녀야겠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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