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퍼펙트 데이즈 보고 아티스트 뱃지 받고 오늘은 낮엔 듄1 보고 포스터를 저녁엔 마거리트의 정리를 보고 렌티큘러 엽서를 받았어요~~
점점 굿즈 수집하면서 영화관람보단 굿즈 우선으로 가게 되서 슬슬 영태기 올뻔했고 지난번에 관람했던 영화두편 모두 실망스러워서 ㅠㅠ 더 그랬는데요.
나름 세편 보면서 이맛에 영화보러 영화관 오는구나 다시한번 깨달으니 넘 즐겁고 행복했네요.
듄1는 진짜 용아맥에서 처음 본거였는데 왜 용아맥에서 보라고 추천하는지 알정도로 단박에 절 사로잡았어요.
퍼펙트 데이즈랑 마거리트의 정리는 제 취향이 아닌거같아 고민 좀 했는데 무코에서 적극 추천해주셔서 봤거든요. 후회없는 선택이었네요. 무코님들 추천 늘 감사하고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