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 지하실 처음 발견하고 들어가서 총 발견하고 은으로 된 총알 꺼내면서 두분이 막 사악한 얼굴로 서로 바라보시더니 갑자기 순진하게 주인한테 돌려주자고 하는거에서 뻘하게 터졌습니다 ㅋㅋ 은으로 된거라 보통의 영화에선 당장 팔자고 할텐데 두 배우의 얼굴은 엄청 야비하게 연출하면서 정작 내뱉는 말은 주인에게 돌려주자는 순수한 대화라 풉 하고 웃음이 나왔습니다ㅋ 근데 솔직히 안웃은 장면이 없었던것 같아요 그 집에 도착하고부터는 그냥 다 웃겼어요 두 배우의 모든것이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