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중반부내내 속도감 있고, 두 주연배우들 매력에 재밌게 관람하고 있는데 결말에 오잉 했습니다!
사건을 마무리 짓는 과정에서 약 부작용으로 거인화되서 아빠를 제압하는 장면이 개인적으로 너무 불호였어요.....
그동안 전개들을 봤을 때 잭이 물리적으로 힘이 쎄니까 평범하게 도와주고 아빠를 제압하고 떠나는 게 현실적으로 맞는게 아닌가 싶었어요. 쌩뚱맞은 장르가 튀어나오는 것 같아서 결말이 별로더라구요!
무코님들은 결말 괜찮으셨나요?
초중반부내내 속도감 있고, 두 주연배우들 매력에 재밌게 관람하고 있는데 결말에 오잉 했습니다!
사건을 마무리 짓는 과정에서 약 부작용으로 거인화되서 아빠를 제압하는 장면이 개인적으로 너무 불호였어요.....
그동안 전개들을 봤을 때 잭이 물리적으로 힘이 쎄니까 평범하게 도와주고 아빠를 제압하고 떠나는 게 현실적으로 맞는게 아닌가 싶었어요. 쌩뚱맞은 장르가 튀어나오는 것 같아서 결말이 별로더라구요!
무코님들은 결말 괜찮으셨나요?
영화초반에 잭은 총보다 자신의 힘을 믿는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약물에 의존하고 총까지 사용하게되죠.
그런 것이 자신을 오히려 정신적으로 나약하게 만들었는데 최후에 오직 자신의 힘으로서 연인을 구하고 자신감을 회복하게 되는 비유적 표현인것같아요.
전 맘에들더라구요ㅋㅋ